[비즈니스포스트] 제약바이오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연구 결과가 글로벌 학회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시장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6.95%(2450원) 오른 1만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6%(160원) 높은 9250원에 출발한 뒤 이내 급등했다. 한때 1만181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연례회의(AACR)의 공식 발표 주제로 자사의 'AR062' 연구결과가 채택됐다고 이날 밝혔다.
AR062는 CD39를 억제하는 단일클론 항체다. CD39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을 분해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억제 세포 표면에서 자주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영 기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연구 결과가 글로벌 학회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학회의 발표 주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연구 결과가 채택되면서 6일 장중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6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시장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6.95%(2450원) 오른 1만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6%(160원) 높은 9250원에 출발한 뒤 이내 급등했다. 한때 1만181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연례회의(AACR)의 공식 발표 주제로 자사의 'AR062' 연구결과가 채택됐다고 이날 밝혔다.
AR062는 CD39를 억제하는 단일클론 항체다. CD39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을 분해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억제 세포 표면에서 자주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