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광주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낸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광주 서구을과 북구갑, 북구을 등 광주 선거구 3곳의 우선 추천(전략공천)을 확정했다.
서구을에 김윤 전 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 부국갑에 김정명 국민의힘 광주시당 부위원장, 북구을에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가 각각 공천됐다.
이날 국민의힘이 광주지역 공천을 마무리함에 따라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6년 만에 광주 선거구 8곳 모두에서 후보를 내게 됐다.
국민의힘은 앞서 광주 동남갑에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 건축사회장, 동남을에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서구갑에 하헌식 전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 광산갑에 김정현 전 광주시당 위원장, 광산을에 안태욱 전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을 각각 후보로 공천했다. 조승리 기자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광주 서구을과 북구갑, 북구을 등 광주 선거구 3곳의 우선 추천(전략공천)을 확정했다.
▲ 국민의힘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광주 선거구 모두에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서구을에 김윤 전 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 부국갑에 김정명 국민의힘 광주시당 부위원장, 북구을에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가 각각 공천됐다.
이날 국민의힘이 광주지역 공천을 마무리함에 따라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16년 만에 광주 선거구 8곳 모두에서 후보를 내게 됐다.
국민의힘은 앞서 광주 동남갑에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시 건축사회장, 동남을에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서구갑에 하헌식 전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 광산갑에 김정현 전 광주시당 위원장, 광산을에 안태욱 전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을 각각 후보로 공천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