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영진이 직접 주재하는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김회언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활동 우수 노동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전공종 작업계획 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시행,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활동을 내재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협력사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협력사까지 실효적 안전사고 예방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상주 협력사도 위험한 작업에 앞서 반복적으로 안전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 공간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위험성 평가, 점검 담당자 지정, 전파·교육 등 모든 안전 절차가 한 장소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안전관리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부문에서 디지털전환(DX)를 적용해 사고 예방과 업무효율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를 2022년 6월 설치해 운영하고 안전관리 공백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 CCTV를 고위험 작업구간에 배치하고 건설장비에는 사람을 인지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카메라와 360도 어라운드뷰 설치를 의무화해 충돌·협착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장에 출입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등의 일대 장비·차량에도 지능형 영상감시 카메라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익훈 부사장은 잠실진주 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특히 위험작업에 관해 위험요소가 확실히 제거됐는지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점검에 완벽을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회언 부사장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행정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적극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류수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김회언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오른쪽부터)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이일재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소장이 5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활동 우수 노동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전공종 작업계획 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시행,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활동을 내재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협력사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협력사까지 실효적 안전사고 예방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상주 협력사도 위험한 작업에 앞서 반복적으로 안전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 공간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위험성 평가, 점검 담당자 지정, 전파·교육 등 모든 안전 절차가 한 장소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안전관리를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부문에서 디지털전환(DX)를 적용해 사고 예방과 업무효율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를 2022년 6월 설치해 운영하고 안전관리 공백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 CCTV를 고위험 작업구간에 배치하고 건설장비에는 사람을 인지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카메라와 360도 어라운드뷰 설치를 의무화해 충돌·협착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장에 출입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등의 일대 장비·차량에도 지능형 영상감시 카메라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익훈 부사장은 잠실진주 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특히 위험작업에 관해 위험요소가 확실히 제거됐는지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점검에 완벽을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회언 부사장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행정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적극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