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하고 있는 유상증자의 신주 1차 주당 발행가액이 산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신주 1차 발행가액이 1만7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신주 1차 발행가액 1만70원으로 결정

▲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의 신주 1차 주당 발행가액이 1만70원으로 산정됐다.


신주의 확정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차후 산정되는 2차 발행가액 가운데 낮은 가액으로 정해져 3월4일 공시된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12월18일 중소형 올레드(OLED) 시설을 확충하고 재무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조36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