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 출시 10년, 누적 매출 3천억 돌파

▲ CJ웰케어의 바이오코어가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넘어섰다.

[비즈니스포스트] CJ웰케어의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구 ‘바이오’)가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달성했다. CJ웰케어는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가 출범 10년 만에 누적 매출 3천억 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웰케어는 내년 1월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CJ 상품권 10만 원 권을 지급한다.

앞서 CJ웰케어는 개별인정형 유산균 ‘CJLP 133’을 활용해 첫 유산균 제품 ‘바이오(BYO) 피부유산균’을 2013년 내놓았다. 

바이오는 올해 2월 바이오코어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이후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등의 장건강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이어트, 질 건강, 구강 건강 등 기능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연구개발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선도할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