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백상환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콜마BNH 김병묵 추천

▲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동아제약 임직원들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동아제약>

[비즈니스포스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아제약은 백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백 사장은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