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SK하이닉스와 마케팅을 함께한다.
네오위즈가 SK하이닉스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SK하이닉스가 보유한 글로벌 세일즈 인프라를 활용해 네오위즈의 게임 'P의 거짓'과 SK하이닉스의 SSD 상품 '플래티넘 P41'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두 제품은 고사양 게임과 고성능 PC를 이용하는 전 세계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있다.
네오위즈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의 거짓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와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각각 보유한 지식재산, 서비스, 판매 채널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네오위즈가 SK하이닉스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장(왼쪽)이 안준범 SK하이닉스 cSSD마케팅 팀리더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오위즈>
양사는 SK하이닉스가 보유한 글로벌 세일즈 인프라를 활용해 네오위즈의 게임 'P의 거짓'과 SK하이닉스의 SSD 상품 '플래티넘 P41'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두 제품은 고사양 게임과 고성능 PC를 이용하는 전 세계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있다.
네오위즈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의 거짓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와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각각 보유한 지식재산, 서비스, 판매 채널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