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CGV가 7일부터 시작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업계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CJCGV는 7일부터 2023 시즌 프로야구 우승팀을 가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업계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시리즈 생중계는 CGC강남·여의도·영등포·용산아이파크몰 등 10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올해 한국시리즈에는 KBO리그 정규리그 1위팀인 LG트윈스가 올라와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LG트윈스와 맞붙게 된다.
한국시리즈 생중계 예매는 플레이오프 종료 다음날 오후 3시에 시작한다.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한 고객에게는 ‘KBO 한국시리즈 세트’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O 한국시리즈 세트는 핫도그 2개, 맥주 2캔으로 구성됐다.
이정국 CJCGV ICECON사업팀장은 "CGV에서 한국시리즈를 다시 생중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5년만에 KBO리그가 8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극장을 방문해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