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1억6천만여 원을 들여 자사주를 샀다.

김 본부장이 10~12일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모두 15만 주 장내 매입했다고 한화갤러리아가 12일 공시했다.
 
한화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주식 15만 주 1억6천만 원에 매입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자사주를 사들였다.


김 본부장은 10일에 5만 주, 11일에 5만 주, 12일에 5만 주를 샀다.

총 매입가격은 1억6170만 원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주식 매입으로 한화갤러리아 지분율을 기존 0.32%에서 0.40%로 늘렸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