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소 산업에 활용될 블루암모니아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10시52분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주가가 전날보다 5.06%(2만8천 원) 오른 5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7%(7천 원) 높은 56만 원에 출발한 직후 상승폭을 키우며 59만7천 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블루암모니아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업체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고 전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지에서 생산한 블루암모니아를 국내로 옮긴 뒤 수소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수소혼소발전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태영 기자
수소 산업에 활용될 블루암모니아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미국에서 블루암모니아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15일 장중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2분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주가가 전날보다 5.06%(2만8천 원) 오른 5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7%(7천 원) 높은 56만 원에 출발한 직후 상승폭을 키우며 59만7천 원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블루암모니아 생산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업체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고 전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현지에서 생산한 블루암모니아를 국내로 옮긴 뒤 수소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수소혼소발전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