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입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변했다.
크래프톤은 14일 공시를 통해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메가박스 스퀘어) 매입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제가 13일 단독보도한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해 답변한 것이다.
중앙멀트플렉스개발은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각을 위해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데 크래프톤이 최고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크래프톤은 14일 공시를 통해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메가박스 스퀘어) 매입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크래프톤(사진)이 14일 공시를 통해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입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제가 13일 단독보도한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는 것에 대해 답변한 것이다.
중앙멀트플렉스개발은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각을 위해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데 크래프톤이 최고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