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강원 힐스테이트 속초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 1순위 청약이 8월1일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계약금 정액제(1차, 1천만 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3일 만에 1만5천여 명의 고객들이 다녀갔다.
인근 인프라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인접한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나가게 된다.
인근 교통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7년 개통 예정)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노선 개통 때 KTX-이음을 통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1시간39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 노학동∙조양동 일원 약 72만㎡ 규모의 부지에는 2030년을 목표로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도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6개 역세권 개발 중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며 시내 대중 교통 체계를 한곳으로 연계할 복합환승센터(계획), 수산식품 클러스터(계획) 등 미니 신도시급 기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하는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4Bay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통풍이 원활히 이뤄지게 했다.
여기에 혁신적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57-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일정은 7월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8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속초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속초는 차량 약 15분 거리에 예정된 철도 및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가치 역시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속초의 중심지인 금호동에서 교육, 생활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지역민을 포함해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 1순위 청약이 8월1일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강원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속초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계약금 정액제(1차, 1천만 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3일 만에 1만5천여 명의 고객들이 다녀갔다.
인근 인프라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인접한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나가게 된다.
인근 교통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7년 개통 예정)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노선 개통 때 KTX-이음을 통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1시간39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 노학동∙조양동 일원 약 72만㎡ 규모의 부지에는 2030년을 목표로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도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6개 역세권 개발 중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되며 시내 대중 교통 체계를 한곳으로 연계할 복합환승센터(계획), 수산식품 클러스터(계획) 등 미니 신도시급 기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하는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4Bay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통풍이 원활히 이뤄지게 했다.
여기에 혁신적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57-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일정은 7월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8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속초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속초는 차량 약 15분 거리에 예정된 철도 및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가치 역시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속초의 중심지인 금호동에서 교육, 생활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지역민을 포함해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