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부했다. 

케이뱅크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 집중호우 피해복구 위해 지원금 5천만 원 기부

▲ 케이뱅크가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피해 입은 이웃들의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 등에 사용된다. <케이뱅크>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돼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 등에 사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