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을 온,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럭스에디트’를 통해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인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CJ올리브영 ‘럭스에디트’ 전문관 오픈, 프리미엄부터 인디 화장품까지 선봬

▲ CJ올리브영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를 온,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럭스에디트에서는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인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 CJ올리브영 >


럭스에디트에서는 7개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34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개편을 맞아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 △올라플렉스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새롭게 선보인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긴스가 새롭게 입점했다.

올리브영은 럭스에디트 새 단장을 기념해 18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17일 저녁 8시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영라이브’를 시작으로 한정판 굿즈 판매, 주요 인기 상품 할인, 경품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CJ올리브영은 MZ세대를 겨냥해 CJ올리브영만의 색깔로 프리미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할 것이다”며 “소비자들은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인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럭스에디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