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월간사용자수 1위를 차지했다.
23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상반기를 빛낸 모바일 앱 순위’에 따르면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 명으로 국내 여행업계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는 “특히 올 봄부터 진행 중인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영향이 주효했다”며 “야놀자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파격 프로모션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봤다.
세부 업종별 순위를 살펴보면 야놀자의 멤버사 ‘인터파크트리플’의 ‘트리플’과 ‘인터파크 투어’가 각각 종합여행사 업종에서 2, 3위에 올랐다. 특히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권 판매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한 투어 단독 수치로만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야놀자의 여가상품 추천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국내 숙박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23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상반기를 빛낸 모바일 앱 순위’에 따르면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수는 358만 명으로 국내 여행업계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했다.
▲ 야놀자가 상반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수에서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는 “특히 올 봄부터 진행 중인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영향이 주효했다”며 “야놀자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파격 프로모션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봤다.
세부 업종별 순위를 살펴보면 야놀자의 멤버사 ‘인터파크트리플’의 ‘트리플’과 ‘인터파크 투어’가 각각 종합여행사 업종에서 2, 3위에 올랐다. 특히 인터파크 투어는 항공권 판매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한 투어 단독 수치로만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야놀자의 여가상품 추천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국내 숙박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각 플랫폼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