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전분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 신규 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e편한세상 군산 디오체루체’를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이 없다.
또한 1차 500만 원, 2차 1500만 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더욱이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천만 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이러한 금융 혜택을 고려하면 단지의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현재 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다른 단지의 분양가와 비교해서 최대 약 3천만 원(전용 84㎡A타입, 분양가+발코니확장비+계약자지원금 포함 기준)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고 DL이앤씨는 강조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부터 급등하고 있다. 원자재값 등 건설비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분양가격 상승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집계됐다. 2월 1560만2400원, 3월 1585만650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9.62% 올랐다. 특히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14.45%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해제된 데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역시 올해 3월부터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8만8104건으로 직전 분기(5만5067건)보다 60%가량 늘었다.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도 5.92% 증가했다.
매매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올해 4월 80.5로 지난해 12월 70.5 대비 10포인트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주변 시세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가보다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DL이앤씨는 전북 군산시 신규 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e편한세상 군산 디오체루체’를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DL이앤씨가 전분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 DL이앤씨 >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이 없다.
또한 1차 500만 원, 2차 1500만 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더욱이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천만 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이러한 금융 혜택을 고려하면 단지의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현재 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다른 단지의 분양가와 비교해서 최대 약 3천만 원(전용 84㎡A타입, 분양가+발코니확장비+계약자지원금 포함 기준)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고 DL이앤씨는 강조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부터 급등하고 있다. 원자재값 등 건설비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분양가격 상승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으로 집계됐다. 2월 1560만2400원, 3월 1585만650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9.62% 올랐다. 특히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14.45%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양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해제된 데다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역시 올해 3월부터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8만8104건으로 직전 분기(5만5067건)보다 60%가량 늘었다.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도 5.92% 증가했다.
매매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올해 4월 80.5로 지난해 12월 70.5 대비 10포인트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주변 시세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가보다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