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과열됐다는 우려가 나오자 투심이 얼어붙는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1시47분 에코프로비엠은 직전 거래일보다 2.00%(5500원)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0%(2천 원) 높은 25만2천 원에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3달 주가가 119% 상승했으나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펀더멘탈 요인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낮춘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실적 성장성은 여전히 가파르나 현 주가는 적정 밸류에이션 범위를 넘어선 단기적 과열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엿다. 김태영 기자
증권가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과열됐다는 우려가 나오자 투심이 얼어붙는 것으로 보인다.

▲ 8일 오전 11시47분 에코프로비엠은 직전 거래일보다 2.00%(5500원)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오전 11시47분 에코프로비엠은 직전 거래일보다 2.00%(5500원)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0%(2천 원) 높은 25만2천 원에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3달 주가가 119% 상승했으나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펀더멘탈 요인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낮춘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실적 성장성은 여전히 가파르나 현 주가는 적정 밸류에이션 범위를 넘어선 단기적 과열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엿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