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6억 원을 내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0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6억, 6개 분기 연속 적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6억 원을 내며 6개 분기 째 적자를 지속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5% 늘고 영업 적자 규모는 51.9% 개선됐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4%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64.4% 개선됐다. 

다만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내며 2021년 4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