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넘게 늘어났다. 

두산밥캣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051억 원, 영업이익 3697억 원을 냈다고 26일 공시했다.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697억, 전년 대비 90% 넘게 증가

▲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넘게 늘어났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6%, 영업이익은 90.2%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022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47.4% 늘었다. 

두산밥캣 측은 “원화 기준으로 작성된 실적은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누적평균환율을 적용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간별 누적평균환율은 올해 1분기 달러 당 1275.58원, 지난해 4분기 달러 당 1291.95원이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