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장중 강세다. 최근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조항이 발표되며 2차전지 소재 자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오전 11시3분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93%오른 39만3500원을 쓰고 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2%(1만7천 원)오른 38만5천 원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2차전지 소재 자회사 포스코퓨처엠(6.06%)의 주가가 최근 미국 IRA 세부조항 내용 발표로 상승하자 포스코홀딩스 주가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3월31일 발표된 IRA 세부조항에 따르면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한 광물이라도 국내에서 가공하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엘앤에프(4.63%), 에코프로비엠(3.34%), 에코프로(1.50%) 등 다른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김태영 기자
3일 오전 11시3분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93%오른 39만3500원을 쓰고 있다.
▲ 3일 오전 11시3분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93%오른 39만3500원을 쓰고 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2%(1만7천 원)오른 38만5천 원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2차전지 소재 자회사 포스코퓨처엠(6.06%)의 주가가 최근 미국 IRA 세부조항 내용 발표로 상승하자 포스코홀딩스 주가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3월31일 발표된 IRA 세부조항에 따르면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한 광물이라도 국내에서 가공하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엘앤에프(4.63%), 에코프로비엠(3.34%), 에코프로(1.50%) 등 다른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