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정부가 한국 게임 5종의 수입을 허가했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외국산 게임 27종을 대상으로 외자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
이 가운데 한국 게임회사가 개발한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H5'와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에프앤씨의 '일곱개의대좌:그랜드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IP게임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일본에서 개발돼 지난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도 이번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 명단에 들어갔다.
중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를 내준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중국은 당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등 게임 7종의 수입을 허가했다. 임민규 기자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전날 외국산 게임 27종을 대상으로 외자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
▲ 중국 정부가 3개월 만에 한국 게임 5종에 대한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쿠키런 킹덤 포스터.
이 가운데 한국 게임회사가 개발한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H5'와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에프앤씨의 '일곱개의대좌:그랜드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IP게임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일본에서 개발돼 지난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도 이번 중국의 외자판호 발급 명단에 들어갔다.
중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를 내준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중국은 당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등 게임 7종의 수입을 허가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