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쌍용자동차가 3월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에 발맞춰 지원금을 제공한다.
한국GM은 구매 고객에 최대 400만 원을 현금 지원하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70만 원을 깎아준다.
◆ 쌍용차, 3월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최대 840만 원'
쌍용차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에 발맞춰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최대 800만 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로열티 프로그램을 더하면 최대 8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최대 400만 원)에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3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페스티벌'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30만 원 상당의 소모품(엔진오일 세트 5회, 에어컨 필터 3회, 연료필터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등)을 지원하고 100만 원의 할인 등 모두 23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선수금 50%를 내고 60개월 무이자로 분할납부하거나 0~50%의 선수금에 따라 0~4.9% 이율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0~30%의 선수금에 따라 4.9~6.9% 이율로 60~72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 한국GM, 3월 트레버스 구매고객 최대 400만 원 지원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GM 쉐보레는 3월 일시불로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는 1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주고 콜로라도 Z71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선수금 없이 1.9% 이율로 최대 36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3월에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은 차량가격 현금지원과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매방식을 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300만 원을 지원한다. 만 20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를 대상으로는 10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30% 선수금을 내고 3.9% 이자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사업자 고객에게는 1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주고,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GM은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하면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하면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때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때 3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 르노코리아, 3월 차종별로 최대 170만 원 할인혜택
르노코리아는 3월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차종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3월에 XM3 하이브리드, QM6,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200만 원 이하인 때 3.3% 이자로 36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 1500만 원 이하에서 3.3% 이율로 최대 24개월 분할납부 하거나, 할부원금 제한 없이 5.9% 이자로 36개월, 6.9% 이율로 48개월과 60개월 분할납부 하는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월 33만 원 만 납입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상품은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이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을 갂아주고 공무원 직종 고객은 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허원석 기자
한국GM은 구매 고객에 최대 400만 원을 현금 지원하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70만 원을 깎아준다.
◆ 쌍용차, 3월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최대 840만 원'
쌍용차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가 3월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에 발맞춰 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진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
쌍용차는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에 발맞춰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최대 800만 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로열티 프로그램을 더하면 최대 8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최대 400만 원)에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3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페스티벌'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30만 원 상당의 소모품(엔진오일 세트 5회, 에어컨 필터 3회, 연료필터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등)을 지원하고 100만 원의 할인 등 모두 23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선수금 50%를 내고 60개월 무이자로 분할납부하거나 0~50%의 선수금에 따라 0~4.9% 이율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0~30%의 선수금에 따라 4.9~6.9% 이율로 60~72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 한국GM, 3월 트레버스 구매고객 최대 400만 원 지원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GM>
한국GM 쉐보레는 3월 일시불로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는 1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주고 콜로라도 Z71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선수금 없이 1.9% 이율로 최대 36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3월에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2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은 차량가격 현금지원과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매방식을 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300만 원을 지원한다. 만 20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를 대상으로는 10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30% 선수금을 내고 3.9% 이자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사업자 고객에게는 1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주고,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GM은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하면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하면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때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때 3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 르노코리아, 3월 차종별로 최대 170만 원 할인혜택
르노코리아는 3월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차종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 SM6. <르노코리아>
3월에 XM3 하이브리드, QM6,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200만 원 이하인 때 3.3% 이자로 36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 1500만 원 이하에서 3.3% 이율로 최대 24개월 분할납부 하거나, 할부원금 제한 없이 5.9% 이자로 36개월, 6.9% 이율로 48개월과 60개월 분할납부 하는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월 33만 원 만 납입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 상품은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이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을 갂아주고 공무원 직종 고객은 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