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SK텔레콤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SK텔레콤은 3월28일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 오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오 교수는 1974년 11월 출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수학과를 졸업했다.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언어 밍 정보 기술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컴퓨터과학 분야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오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등이다.
오 교수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장, 카이스트 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 소장 등도 맡고 있다.
2020~2022년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오 교수는 SK텔레콤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류근영 기자
SK텔레콤은 3월28일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 오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 SK텔레콤은 3월28일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사진)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오 교수는 1974년 11월 출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수학과를 졸업했다.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언어 밍 정보 기술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컴퓨터과학 분야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오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등이다.
오 교수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장, 카이스트 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 소장 등도 맡고 있다.
2020~2022년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오 교수는 SK텔레콤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