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으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계약금액은 3145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10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건조계약으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대우조선해양>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계약금액은 3145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7.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10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