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게임즈가 지난해 넥슨지티 합병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넥슨게임즈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09.8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한 것이다.
넥슨게임즈는 "넥슨지티와 합병에 따라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구조가 개선됐다"며 "또한 신규 게임 출시와 기존 게임의 성장도 매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코리아 계열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지난해 3월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해 넥슨게임즈로 출범했다. 임민규 기자
넥슨게임즈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 넥슨게임즈가 2022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09.8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한 것이다.
넥슨게임즈는 "넥슨지티와 합병에 따라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구조가 개선됐다"며 "또한 신규 게임 출시와 기존 게임의 성장도 매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코리아 계열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지난해 3월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해 넥슨게임즈로 출범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