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290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장에 180조 유입 가능성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2-05 11:4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9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관련 글로벌 은행 규제안이 도입된다면 가상화폐 시장에 최대 180조 원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을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7% 내린 294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290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장에 180조 유입 가능성
▲ 5일 오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소폭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7% 내린 210만7천 원에, 리플은 0.27% 하락한 517.5원에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1.12%), 솔라나(-1.66%), 폴카닷(-1.76%), 아발란체(-1.56%)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0.53%), 도지코인(0.42%), 폴리곤(1.02%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빗썸경제연구소는 3일 발간한 ‘가상자산 관련 은행 건전성 규제 발표, 시장에 미칠 영향은?’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가상화폐 관련 규제안이 세계적으로 시행되면 세계 은행들이 최대 180조 원의 자금을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오늘의 주목주] ‘조선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물질 퇴출”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이중고, 중국 텐센트엔 반사수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까지 이겨낼 것”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불가피
삼성그룹에 고조되는 위기감, 삼성물산 향한 '인사 바람'도 심상치 않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