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년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첫 공동 개최, 5대그룹 총수 모두 참석

▲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구광모 LG그룹 회장(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당시 수석부회장, 오른쪽)이 2020년 1월 대한상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해마다 연례행사로 신년인사회를 각각 열어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