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구독서비스를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반찬 구독서비스 ‘품격 있는 백화점 반찬’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확대하는 것이다.
서비스 가격은 매달 16만2천 원이다. 달마다 4회씩 제철 반찬과 국 등을 배송받을 수 있다.
한 달 구독을 신청하지 않아도 배송 1회 4만5천 원으로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신세계몰 홈페이지 SSG닷컴을 방문하면 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신세계백화점은 신선한 식재료, 프리미엄 식품·음료(F&B), 최신 먹거리 트렌드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이고자 반찬 구독 모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반찬 구독서비스 ‘품격 있는 백화점 반찬’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이 반찬 구독서비스 '품격 있는 백화점 반찬'을 시작한다. 제공되는 반찬 예시. <신세계백화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확대하는 것이다.
서비스 가격은 매달 16만2천 원이다. 달마다 4회씩 제철 반찬과 국 등을 배송받을 수 있다.
한 달 구독을 신청하지 않아도 배송 1회 4만5천 원으로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구독을 원하는 사람은 신세계몰 홈페이지 SSG닷컴을 방문하면 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신세계백화점은 신선한 식재료, 프리미엄 식품·음료(F&B), 최신 먹거리 트렌드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이고자 반찬 구독 모델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