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두산밥캣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603억 원, 영업이익 31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IR자료를 통해 두산밥캣 영업이익 개선을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꼽았다.
두산밥캣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789억 원, 영업이익 316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3.8%, 영업이익은 144.4% 증가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 4조7901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목표는 7조9133억 원이다. 장상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603억 원, 영업이익 31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40% 늘어, 자회사 두산밥캣 호조 덕분](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7/20220729161050_61192.png)
▲ 두산에너빌리티는 자회사 두산밥캣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4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IR자료를 통해 두산밥캣 영업이익 개선을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꼽았다.
두산밥캣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789억 원, 영업이익 316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3.8%, 영업이익은 144.4% 증가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 4조7901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목표는 7조9133억 원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