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71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일 미주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103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5.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20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약기간과 최종 정산금액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0일 미주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 대우조선해양이 20일 미주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진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대우조선해양>
계약금액은 7103억 원으로 대우조선해양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5.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20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약기간과 최종 정산금액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