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소리바다가 매각을 통한 외부자본 유치를 추진한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소리바다의 운영사 소리바다는 매각주간사로 이촌회계법인을 선정하고 10월6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인수의향서 심사에 통과한 기업들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예비실사에 들어갈 수 있다. 최종 입찰서류 제출기한은 다음달 17일 오후 3시이다.
소리바다의 매각은 제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외부자본 유치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리바다는 1세대 음원유통 플랫폼으로 한때 국내 음원시장에서 이용자 600만 명을 보유하기도 했지만 경영실적이 내리막길을 걷다가 7일 상장폐지됐다. 신재희 기자
온라인 음원 서비스 소리바다의 운영사 소리바다는 매각주간사로 이촌회계법인을 선정하고 10월6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 온라인 음원 서비스 소리바다의 운영사 소리바다가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인수의향서 심사에 통과한 기업들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예비실사에 들어갈 수 있다. 최종 입찰서류 제출기한은 다음달 17일 오후 3시이다.
소리바다의 매각은 제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외부자본 유치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리바다는 1세대 음원유통 플랫폼으로 한때 국내 음원시장에서 이용자 600만 명을 보유하기도 했지만 경영실적이 내리막길을 걷다가 7일 상장폐지됐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