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현준 효성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상반기 2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1일 효성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그룹 지주사 효성으로부터 급여 24억 원, 기타 근로소득 2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효성 회장 조현준 상반기 보수 24억 받아, 부회장 조현상은 20억

▲ 11일 효성의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효성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상반기 2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조 회장은 효성에서 급여로만 모두 22억6700만 원을 받았다.

조현상 효성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은 상반기 효성으로부터 급여로만 20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급여 18억1700만 원을 수령했다.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은 올해 상반기 지난해 상반기와 같은 15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보수는 모두 급여로 이뤄졌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3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