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571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134번지 일대 1만902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306세대를 짓는다.
공사비는 571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4베이 구조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입지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2km 거리에 함양군청과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역사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지역 주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함양고, 위림·함양초, 함양·함양여중 등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함양은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투자선도지구인 이커머스 전략산업 물류단지로 지정돼 2024년 쿠팡 물류센터 등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파트 수요 증가가 예상돼 분양 흥행이 기대되는 만큼 훌륭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 금호건설이 수주한 함양 백연리 공동주택 조감도.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남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134번지 일대 1만902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306세대를 짓는다.
공사비는 571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4베이 구조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입지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2km 거리에 함양군청과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역사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지역 주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함양고, 위림·함양초, 함양·함양여중 등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함양은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투자선도지구인 이커머스 전략산업 물류단지로 지정돼 2024년 쿠팡 물류센터 등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는 지역”이라며 “아파트 수요 증가가 예상돼 분양 흥행이 기대되는 만큼 훌륭한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