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C카드가 작품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BC카드는 자체플랫폼 ‘pay-Z’ 내 온라인 미술품 판매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BC카드,  자체 플랫폼 ‘pay-Z’에서 온라인 미술품 판매서비스 시작

▲ BC카드는 자체플랫폼 ‘pay-Z’ 내 온라인 미술품 판매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작품을 pay-Z에서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고 BC카드 측은 설명했다. 

미술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갤러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그림을 감상하고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pay-Z에서 판매 중인 미술품은 에코락갤러리에서 선정한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의 작품이다. 미술품을 구입한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 1% 상당의 페이북머니와 사은품이 제공된다.

BC카드는 7월7일부터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에코락갤러리에서 ‘PAY-Z with 에코락갤러리 기획전’을 열어 판매 중인 미술품들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