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 주가가 국내 증시 약세 속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19일 엘앤에프 주가는 전날보다 8.51%(2만1100원) 오른 2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0.90% 하락했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엘앤에프와 천보를 제외한 종목 주가가 모두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엘앤에프의 주가 상승률은 눈에 띈다.
엘앤에프는 스마트기기, ESS 등에 들어가는 2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한다.
이날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에 7조2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협약에 따라 엘앤에프는 2023년, 2024년 2년 동안 LG에너지솔루션 등에 2차전지 양극재를 공급한다.
엘앤에프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엘앤에프 주가는 무려 27.54% 뛰었다. 박안나 기자
19일 엘앤에프 주가는 전날보다 8.51%(2만1100원) 오른 2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엘앤에프 로고.
코스닥지수가 0.90% 하락했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엘앤에프와 천보를 제외한 종목 주가가 모두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엘앤에프의 주가 상승률은 눈에 띈다.
엘앤에프는 스마트기기, ESS 등에 들어가는 2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한다.
이날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에 7조2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협약에 따라 엘앤에프는 2023년, 2024년 2년 동안 LG에너지솔루션 등에 2차전지 양극재를 공급한다.
엘앤에프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엘앤에프 주가는 무려 27.54% 뛰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