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299억9500만 원, 영업이익 4761억5800만 원, 순이익 2871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3.7%, 영업이익은 96.0%, 순이익은 85.7%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KG케미칼, 이엘피, 핌스, 파라다이스

▲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이엘피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억7500만 원, 영업손실 23억6900만 원, 순이익 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순이익은 96.4% 각각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핌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1억1300만 원, 영업이익 72억9400만 원, 순이익 74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78%, 순이익은 51% 각각 늘었다.

파라다이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4억6600만 원, 영업손실 552억5700만 원, 순손실 708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손실은 35.9%, 순손실은 57.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