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886억5700만 원, 영업이익 62억2600만 원, 순이익 9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0.9% 늘었다. 영업이익은 38.1%, 순이익은 69.4%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대륜E&S, 케이씨티, 엔비티, 레인보우로보틱스

▲ 전동수 대륜E&S 대표이사.


케이씨티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7억7900만 원, 영업이익 3억9400만 원, 순이익 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58.3%, 순이익은 58.0% 각각 감소했다.  

엔비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8억2800만 원, 영업이익 33억2100만 원, 순이익 20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87.0%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5% 줄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억6900만 원, 영업손실 10억3100만 원, 순손실 7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5.0%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4.0% 감소했다. 순손실은 458.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