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3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4.53%(600원) 오른 1만385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강세, GKL 4%대 강원랜드 3%대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3.25%(800원) 높아진 2만54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24%(850원) 상승한 3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15%(250원) 오른 2만19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40%(150원) 높아진 3만7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3.14%(2500원) 하락한 7만7200원, 한전KPS 주가는 2.07%(750원) 내린 3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