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사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5%(2천 원) 내린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대부분 하락, 한전기술 2%대 가스공사 1%대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4%(400원) 떨어진 3만8천 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6%(100원) 빠진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41%(100원) 하락한 2만4천 원, 한전KPS 주가는 0.26%(100원)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3%(50원) 떨어진 2만1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92%(350원) 상승한 3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