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72%(3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GKL 2%대 오르고 한전기술 가스공사 내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70%(150원) 높아진 2만1500원, 한전KPS 주가는 0.66%(250원) 오른 3만8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상승한 3만8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96%(1700원) 하락한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41%(550원) 밀린 3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2만41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