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2.53%(400원)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상승, 한신공영 태영건설 금호건설 2%대 올라

▲ 한신공영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2.38%(250원) 오른 1만750원, 금호건설 주가는 2.11%(250원) 높아진 1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1.21%(70원) 높아진 5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1.12%(300원) 상승한 2만7150원, 동부건설 주가는 0.99%(150원) 오른 1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0.97%(400원) 오른 4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0.81%(1천 원) 높아진 12만4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4%(150원) 상승한 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오른 11만7천 원, 한라 주가는 0.37%(20원) 높아진 5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77%(400원) 하락한 2만22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33%(150원) 내린 4만1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