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07%(250원) 하락한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금호건설 2%대 내리고 HDC현대산업개발 상승

▲ 금호건설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1%(300원) 내린 2만26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9%(250원) 떨어진 2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0.98%(150원)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0.81%(1천 원) 낮아진 12만3천 원, 한라 주가는 0.56%(30원) 하락한 53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52%(350원) 상승한 2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45%(150원) 오른 1만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0.96%(150원) 높아진 1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상승한 11만6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22%(100원)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0.19%(50원) 높아진 2만685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17%(10원) 오른 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14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