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2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81%(350원) 오른 1만28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GKL 강원랜드 가스공사 오르고 한전기술 한전 내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2.55%(600원) 상승한 2만41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43%(550원) 높아진 3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79%(1700원) 하락한 9만31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47%(100원) 내린 2만1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9%(150원) 빠진 3만8550원, 한전KSP 주가는 0.25%(100원) 떨어진 3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