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7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17%(550원) 오른 2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올라, 롯데하이마트 2%대 현대홈쇼핑 롯데쇼핑 상승

▲ 롯데하이마트 로고.


현대홈쇼핑과 롯데쇼핑,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1.40%(900원), 1.24%(1100원), 1.20%(150원) 상승한 6만5천 원, 8만9900원,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와 호텔신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97%(1500원), 0.92%(700원), 0.49%(150원) 높아진 15만6천 원, 7만6800원, 3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가도 각각 0.28%(500원), 0.13%(100원) 오른 17만7천 원, 7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과 신세계 주가는 각각 1.30%(2천 원), 0.61%(1500원) 내린 15만1500원, 2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7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