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18%(1900원) 상승한 8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지역난방공사 오르고 GKL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2%(200원) 오른 3만8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3%(50원) 높아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35%(300원) 하락한 1만2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0%(300원) 떨어진 3만73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62%(150원) 내린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3만9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이 유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