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6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80%(4500원) 내린 24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신세계 엔에스쇼핑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내려

▲ 신세계 로고.


엔에스쇼핑과 롯데하이마트,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1.18%(150원), 1.17%(300원), 1.11%(1천 원) 하락한 1만2550원, 2만5400원, 8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53%(400원), 0.28%(500원) 내린 7만4600원, 17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6%(200원) 내린 7만6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하락한 6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와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0.98%(1500원), 0.80%(600원) 오른 15만4500원, 7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66%(1천 원), 0.65%(200원) 올라 15만3500원, 3만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