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3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400원) 내린 2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대부분 하락, 한국전력 한전기술 내리고 지역난방공사 올라

▲ 한국전력공사 로고.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80%(1600원) 빠진 8만72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7%(100원) 밀린 1만2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0.75%(300원) 하락한 3만96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52%(200원) 내린 3만7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41%(100원) 떨어진 2만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33%(500원) 상승한 3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