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27%(600원) 오른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롯데하이마트 광주신세계 오르고 롯데쇼핑 내려

▲ 롯데하이마트 로고.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신세계 주가는 각각 2.01%(3500원), 1.00%(1500원), 0.59%(1500원) 상승한 17만8천 원, 15만2천 원, 2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BGF리테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0.40%(300원), 0.33%(500원), 0.16%(50원) 올라 7만5200원, 15만1천 원, 3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과 호텔신라, 현대홈쇼핑 주가는 1.95%(1800원), 1.15%(900원), 1.07%(700원) 하락한 9만400원, 7만7200원, 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각각 1만2800원, 7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