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4.15%(1800원) 하락한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밥캣 4%대 내리고 두산중공업 오리콤 올라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7700원으로 1.65%(800원) 내렸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62%(350원) 오른 2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6560원으로 0.46%(30원) 높아졌다.

두산 주가는 0.42%(500원) 더해진 11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