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다 올랐다.

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63%(1만2500원) 오른 2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다 올라, 신세계 롯데쇼핑 5%대 BGF리테일 4%대 상승

▲ 신세계 로고.


롯데쇼핑과 BGF리테일,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5.56%(4700원), 4.88%(7천 원), 4.56%(1300원) 상승한 8만9300원, 15만500원,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과 엔에스쇼핑, 이마트 주가는 각각 4.09%(2800원), 2.77%(350원), 2.08%(3천 원) 높아진 7만1200원, 1만3천 원, 14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와 호텔신라 우선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2.08%(1500원), 1.84%(1300원), 1.74%(3천 원) 상승해 7만3500원, 7만2100원,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1.63%(1천 원), 1.62%(400원) 더해진 6만2200원, 2만50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